루이뷔통의 ‘모노그램캔버스 라인’속 일본문양찾기
제가 유학하던 1990년대, 일본의 오에루(オーエル, OL)의 명품사랑은 유별났습니다. 일본에서는 사무실 여직원을 오피스 레이디(Office Lady), 줄여서 OL이라고 하는데, 그녀들은 명품을 사기 위해 일년치 월급을 모으고 모아 파리, 뉴욕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런 현상이 지금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비행기 타고 해외로 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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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9. 2024
by
최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