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교사 때 알았으면 좋았을 것들
<12년차 교사가 그 때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몇 달 있으면 중등교사 임용시험이 있다. 임용시험을 친 후, 나는 붙었고 친구는 떨어졌다. 어떻게 공부했냐는 친구의 질문에 말보다는 글이 정확할 것 같아서 <단 한 명을 위한 합격수기>를 적어서 준 적이 있다. 그 친구는 그 다음 해에 합격했고, 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내가 써준 합격수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남편과 주말부부를 한 지 4년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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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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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왕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