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전과 생명을 보장하라
[2월] 지하철참사 218 안전권
2003년 2월 18일 동성로에 멈춰선 지하철의 문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시작은 누군가의 인화물 투척으로 발생했습니다. 불이 붙기 전이라, 지하철의 문만 열려져 있었다면 탈출이 가능했을 지도 모른다고 애써 더듬어 봅니다. 삼풍백화점의 붕괴, 세월호 사건과 함께 대한민국의 3대 참사로 기록된 218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의 이야기입니다. 지하철의 문은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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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6. 2023
by
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