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클락, 전북 무주 등에서 29년 활동한 선교사
조선 예수교 선교회 편집인으로 문서 사역에 헌신
윌리엄 클락 선교사는 29년간 한국에 거주하면서, 전반부 14년은 전북 지역 전도 활동을 하였고, 후반부 15년은 조선예수교서회 편집인으로 문서 사역에 헌신하였다. 그는 1909년 남 장로교 선교사로 내한하여 전북 동부지역인 무주, 진안, 장수 등 지역 교회를 순회하며 돌보았고, 길거리 전도 및 사경회를 개최하였다. 8년 후(1917년) 전북 동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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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9. 2025
by
신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