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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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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공과 외교
한국에 외교가 있는가
<도을단상> 조공과 외교.한국에 외교가 있는가..참으로 오래된 질문입니다.저 역시 26년간 해외 관련된 업무를 하면서 일본통이라고 인정해주시는 고객분들이 계시지만, 조금이라도 저를 아는 분들은 제가 친일파가 아니라 철저하게 지일파라는 것을 아십니다.한국기업과 한국인의 성공과 성장을 위해 제가 할 줄 아는 일본어와 오랜 세월 구축해 온 인적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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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4. 2021
by
도을 임해성
조공
글의궤도 2호
관객의취향에서는 매일매일 글쓰는 모임 '글의궤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의궤도 멤버들의 매일 쓴 글 중 한편을 골라 일주일에 한번씩 소개합니다. 아래의 글은 매일 쓴 글의 일부입니다. 처음 시작이 어땠는지는 기억 나지 않는다. 만나자마자 개구지게 웃는 얼굴로 부스럭거리며 젤리 한봉지를 내밀던 때가. "자, 오늘의 조공이야." 데이트마다 새로운 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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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1. 2021
by
유영
브런치에 글을 쓴다는 것
태블릿 조공 사건
어릴 때부터 이것저것 쓰는 것을 좋아했다. 글을 쓰면서 내 마음을 정리할 때도 있고, 모임에서 있었던 일을 sns 등에 재미있게 쓰면 사람들(주로 친인척)이 반응해 주는 것도 좋았다. 재미있는 사람이고 싶은데 현실에서의 모습보다 글에서 좀 더 재미를 뽑아낼 수 있는 사람이어서 더 그랬던 것일 수 있겠다. 그런 걸 떠나서 일상의 소소한 기쁨들을 적어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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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4. 2020
by
재원
"좀 배워." - 커피 조공을 배우라굽쑈?
커피 조공을 평가에 반영할 건가요?
"좀 배워." 날마다 본부장에게 모닝커피를 한잔씩 사다 주는 팀장이 있었다. 그녀는 입사가 늦었지만 특유의 활발함과 친화력으로 입사 초반에 탐탁지 않아하는 본부장의 마음을 돌려세웠다. 업무적인 부분에서도 그녀는 작은 것 하나까지 모조리 보고를 하고 지원을 요청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나는 그녀의 업무태도에 자극을 받고, 나의 부족함을 반성했다. 그녀는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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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7. 2020
by
펜슬 스커트
#14. 전기 내선전공
노가다 다이어리
오늘의 전기공 일지는 '레이스웨이' 시공이다. 이것저것 많은 일을 했지만 주저리주저리 다 기록하기는 너무 일들이 많다. 문득 이렇게 적어 내려가는 나의 '노가다 다이어리'가 과연 20/30대 노가다 경험이 없는 사람들에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든다. 레이스웨이는 천장에 전선을 배선하기 위해 설치하는 강관이다. 사이즈는 여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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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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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온
#11. 전기 내선전공
기술이 없으면 몸이 힘들고, 일의 보수가 적다.
그동안 '잡부', '목수 조공'으로 일을 나가면서 느꼈던 것은 '기술이 없으면 몸이 힘들고, 일의 보수가 적다'라는 것. 현장일을 그만둔 지 몇 년이 흐르다 보니 당연한걸 다시금 깨닫는 순간이다. 우연히 전기 조공을 구하는 일자리가 생겨서 반가움에 바로 전화를 걸었다. 어떤 일을 하는지 설명하는 통화 속 그대에게 "내선 전공입니다" 말하자 우린 서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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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2. 2019
by
다온
그 껌 씹으면 안돼~~
아이돌 조공의 민낯
팬클럽을 관리하는 회사다 보니 담당 연예인 인터뷰에 팬레터 주소로 우리 회사 주소가 나갔다. 팬들은 그 주소가 매니지먼트 회사 주소인줄 알았겠지만, 실은 우리 회사 주소였다. 회사에는 이틀에 한번씩 우체국에서 자루가 배달되었다. 그 자루 안에는 전국 각지에서 답지한 수많은 아이들의 마음이 들어 있었다. 그 마음은 편지로, 액자로, 그림으로, 손수 만든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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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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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
길고양이 조공하러 갑니다.
두 번째 이야기
첫날 길고양이들에게 멸치를 준 후 이튿날부터 나는 즐거운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 아.. 오늘은 뭘 주면 좋아할까? ’ 냉동실 문을 열어보니 구석에 조금 오래된 소고기가 있었다. 오늘은 소고기를 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삶기 시작했다. 아이들이 잘 먹었다. 다음날은 돼지고기를 삶아 줬다. 돼지고기도 곧잘 먹었다. 또 다음날은 닭가슴살을 삶아 줬다. 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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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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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박
투표를 거절하는 아이돌을 꿈꾼다
개념 아이돌이 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투표를 거절하는 아이돌을 꿈꾼다 얼마 전에 극악무도한 시상식 인기투표에 대해 분노를 표한적이 있는데, 이 문제가 해결되려면 아이돌이 먼저 “팬 여러분! 투표 안하셔도 돼요”라고 말하는 수밖에 없다는 걸 알았다. 왜냐면 팬들은 이게 족같은걸 알더라고 절대로 먼저 그만둘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 사랑하니까…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의 필연적이고 가슴 아픈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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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7. 2018
by
사과집
가을 조공
[30+ 그림일기]
응 다 니꺼야... 그런데 오늘은 좀 춥구나..? 같이 덮지 않으련 **<주경야dog> 네이버 베스트도전 웹툰 연재 중http://naver.me/5C980FKy다음 웹툰https://goo.gl/J7g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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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02. 2017
by
y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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