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나 어제 슬퍼서 라면 먹었어."
9화 사춘기아들과의 좌충우돌이야기-학원간담회와 중3엄마의 고민
“오빠 나 어제 슬퍼서 라면 먹었어." ->당신의 답변은? (잊어버리기 전에 기억을 남겨야 한다. 이젠 기억력이 예전만 못하다. 나도. 그렇게 총명했던 암기력이 슬프지만 쇠해간다.) 이 첫 문장을 시작으로 열변을 토하신 우리의 학원원장님. 어제 오후 7시부터 9시 21분까지의 강의는 정말 알찬 강의였습니다. 문자 끝에 빠샤~를 붙이시고.(귀염 터지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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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10. 2023
by
윤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