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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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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4) 제철 음식
사진은 쭈꾸미 샤브샤브이다. 우리는 왜 매번 제철 음식을 먹어야 할까? 항상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되면 그에 맞는 음식을 찾아 먹게 된다. 왜? 왜? 왜? 기력 회복에 좋은 '냉이' 동의보감에 따르면 냉이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독이 없으며 특히 간에 좋다. 간 기능을 높여 피로 해소와 해독 작용에 효과가 있다. 실제로 냉이 뿌리 부분에는 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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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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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나물효원
미나리 쭈꾸미 무침
마지막이 아니었던 병문안
지난번 정월대보름경 각종나물과 잡곡밥을 끝으로 마지막 병문안 인줄 알았는데, 남편이 나도 같이 가길 원해서 더 다녀왔다. 어머님이 긴 병원생활로 입맛이 없으실 것 같아서 미나리와 양배추 등을 넣은 새콤달콤한 미나리 쭈꾸미 무침을 준비했다. [ 미나리 쭈꾸미 무침 ] 쭈꾸미(냉동사용) 미나리 오이 양배추 파프리카 < 양념 > 다진 마늘 고춧가루 고추장 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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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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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얼굴
쭈꾸미 덮밥
말하는 것보다.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요즘 남편과의 대화가 재미있다. 전에는 말투, 억양, 쓰는 단어등을 신경 쓰느냐고 편하게 대화하지도 못했거니와 대화코드가 좀처럼 맞지 않아 재미를 느끼기보단 부부로써 살면서 필요한 대화를 주로 했는데(만족하지 못했단 건 아니다. 그와의 대화는 언제나 고맙다.) 긴 수련(?)을 하니 몸에 배어서 말투, 억양등을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롭게 대화가 가능해서 재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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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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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얼굴
서대문 노포 맛집, 25년 전통의 특별함이 있는 곳
서울에서 만나는 주꾸미 맛집, 삼오쭈꾸미
「주꾸미 vs 쭈꾸미」 내가 성인이 된 이후에도 항상(?) 틀려왔던 맞춤법이 있다. 정말 사용할 일이 거의 없는 단어이긴 한데 이따금씩 광고 카피에 사용할 일이 있으면 갑자기 헷갈리기 시작할 때가 있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헷갈리는 맞춤법일 것이라 생각한다. 주꾸미는 나에게 유난히 자연스럽지 않은 단어로 남아있다. 괜한 기시감이 드는 단어이지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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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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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오늘은 뭐 먹지? 냉장고 파먹기 쭈꾸미비빔밥
오늘은 뭐 먹지? #냉장고파먹기 쭈꾸미비빔밥 냉동실에 남아 있는 쭈꾸미들을 꺼냈어요 오늘은 쭈꾸미 비빔밥을 만들어보려고요 설 명절에 시댁 시어머님 챙겨드린다고 (남편이 작년 여름부터 늦가을 11월까지 잡아온 쭈꾸미와 갑오징어) 이 쭈꾸미5봉지랑 갑오징어 3 봉지를 담아서 왼쪽 손에 들고요 오른쪽 손에는 시댁에서 설 명절 연휴에 1박을 하기 위해서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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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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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꿈맘
'태안' 쭈꾸미 나들이(1)
‘고보라’ 엠버서더 등장
들어는 봤는가? 무려 황제 쭈꾸미 패키지! 태안에서 10월~12월까지 한정적으로 운영 중인 쭈꾸미선상낚시 + 무제한 바비큐 + 숙박 + 조식까지 1인 10만 원 정도에 누릴 수 있는 내겐 나름의 호화스러운 패키지다. 고등학교 1학년, 철없고도 가장 이쁠 시기에 만나 지금까지 오손도손, 할퀴고 보듬어 주며 잘 만나고 있는 우리 셋은 우리만의 오랜만의 외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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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3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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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bee
0706 주꾸미 점심
2024년 여름일기
2024년 7월 6일(토) 흐림 동네 스페인음식점을 가기로 했는데, 여름휴가로 문을 닫아 다른 음식점에 가게 됐다. 여기저기를 알아보다 오랜만에 연포탕을 먹을까 했는데, 엄마가 예전에 아빠와 갔었던 낙지집에 가고 싶다고 하셨다. 아빠가 일하실 때 회사 근처에 있어 가끔 갔던 곳인데, 반찬도 잘 나오고 맛있다셨다. 하지만 엄마는 음식보단 아빠가 생각나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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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0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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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Y
서해의 주꾸미가 건어물이 되어 리본을 묶을 때
리본주꾸미
낚시를 마흔부터 한 수렵채집 DNA 남자, 독서를 취향껏 서른둘 육아 시절 부터 산소 마스크로 이용한 여자, 낚시'꾼'과 독서'가'를 뒤바꿔 낚시'가'와 독서'꾼'으로 관점을 최대한 다변화해서 사소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꾸미 철이 되면 열심히 아이스박스를 주꾸미로 채워 오는 낚시가 남자는 처음 낚시를 시작할 때는 낚시를 해도 되냐고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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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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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
내 추구미는 나야.
추구미와 쭈꾸미 그 어느 사이.
나는 너 고수 좋아해?라고 물어보면 ‘응 좋아해. 근데 쌀국수에 들어가는 고수는 내 스타일 아니더라.’라고 자세히 말할 만큼 호불호가 명확한 사람이다. 이런 나의 호불호가 흐릿해지는 영역이 있다. 바로 ‘패션’이다. 불과 2년 전까지는 패션 취향도 호불호가 강했고, 특히 힙한 스트릿 패션 쪽을 좋아했었다. 그러나 나이 때문인 걸까..? 갈수록 나의 패션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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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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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카이브
나는 식도락가다!
파인딩해피니스
내 삶에 활기를 불어넣고,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일은 참 많다. 워낙 호기심이 많은 성격이고, 소소한 것도 그냥 넘기지 않고 관심을 가지면서 의미를 찾는 편이다. 그런 성격 덕분에 나는 사소한 것에도 깔깔 잘 웃는 편이고, 싱글벙글 즐거울 때가 많다. 싱글벙글 텐션이 올라가고 나를 즐겁게 하는 시간들 중 단연 으뜸은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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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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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수
무릎에 보내는 할머니의 신호
주꾸미 숯불 스탠딩파티 후 무릎이 아프다! 늙어가는 걸까?
뒷집 부부가 주꾸미를 사 왔다며 막거리 한 잔 하자고 부른다. 즐겁고 기쁜 일이다. 숯불을 피우고 석쇠를 올려 양념한 주꾸미를 굽는다. 새로운 맛이다. 자기들도 처음 시도해 보는 숯불구이란다. 이럴 때는 젓가락과 막걸리잔을 들고 서서 먹는 게 제맛이다. 두서너 시간을 그렇게 서 있었던 것 같다. 아침에 일어나니 무릎이 아프다. 나이는 못 속인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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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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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래
서울 쭈꾸미 세계관의 최강자, '나정순할매쭈꾸미'
고독한 먹기행 (93) - 동대문구 제기동의 '나정순할매쭈꾸미 2호점'
동대문부터 신설동, 제기동, 청량리까지 참 신기한 거리와 시장이 많아 재미나다. 닭 한 마리 골목, 중앙아시아거리, 창신족발골목, 문구완구시장까지 지방과는 다르게 동네마다 명소가 자리 잡고 있다. 그렇게 따라가다 보면 용두동에 '쭈꾸미특화거리'라는 독특한 거리도 마주할 수가 있다. 큼직한 쭈꾸미 동상이 늠름하게 경례까지 하고 있는데. 그렇다. 오늘 소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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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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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먹기행
쭈꾸미 샤브샤브 만들기 쭈꾸미 손질법 소스레시피
쯔유없이 샤브샤브육수 맛있게 내는법 봄제철음식
봄의 기운을 찾아서 오늘도 삼만리ㅋㅋㅋ 제가 날마나 제철음식을 외쳐대니깐 남편이 봄타령은 언제 끝나냐고 하더라구요? 크하 오늘은 봄제철 해산물. 쭈꾸미샤브샤브 로 결정 탱글탱글한 쭈꾸미 넉넉히 넣고! 콩나물, 청경채, 알배추, 표고버섯, 팽이버섯이랑 같이 봄기운이 가득한 쭈꾸미 샤브샤브를 만들어 봤어요 :) 기분좋은 봄날의 금요일이나 주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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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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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꿈이댁
밥 이야기 여덟 번째 - 손님맞이
처남 방문 하는 날
처남, 그러니까 아내의 남동생은 세종시에 삽니다. 주말마다 서울 본가에 오긴 하지만 1년에 마주하는 날은 손꼽습니다. 처남을 만나는 날이면 맛있는 음식과 술을 마시고 그간 지냈던 이야기를 나눕니다. 결혼하라는 잔소리는 어느덧 하지 않습니다. 본인은 얼마나 스트레스일지 알기 때문입니다. 행복하게 살기만 바랄 뿐입니다. 처남이 금요일 밤 저녁 먹으러 집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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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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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성
배가 고픈데 달릴 수 있을까?
2022년 4월 3일 일요일, 달리고 벤치에서 쭈꾸미를 시켰다
(2022년) 4월 3일 일요일 달리기, 라는 글자를 적으면서 새삼 놀란다. 4월이구나 벌써. 애매하게 3시 즈음 점심을 먹고서, 6시쯤 달릴 계획이었다. 그러나 잠시 친구와 카톡을 하고... 그렇게 8시가 되었다. 달리러 가야겠다 싶었다. 대화는 계속 하고 싶었지만 달리러 간다고 하고 멈추고, 나갔다. 배도 많이 고팠다. 배가 고픈데 달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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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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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라
<도을단상> 쭈삼의 유혹, 삼겹살이 되는 배..
보통사람의 행복
<도을단상> 쭈삼의 유혹, 삼겹살이 되는 배.. 부모님의 호출이 있었습니다. 본가 근처에 새로 생긴 쭈꾸미볶음이 맛있다고 부르시더군요. 시골에서 잡은 돼지고기 삼겹살을 듬뿍 썰어넣고 포장해 온 쭈꾸미 4인분을 탈탈 털어넣고 굵은 대파를 한 움큼 추가해서 볶았습니다. 제가. 이 어려운 일을 기어이 해 냈습니다. 안주가 좋으니 소주 한 잔을 아니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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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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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을 임해성
매콤한 쭈꾸미볶음 만들기
가끔은 맛있게 매운 양념에 볶은 주꾸미볶음에 뜨끈한 밥, 사리가 생각나는데요. 마침 냉동실에 소분해둔 게 있어 맵싹하게 바다 감칠맛 살려 휘리릭 볶아 만들어 보았답니다. 자꾸만 젓가락이 가게 만드는 매콤한 그 맛은 별미가 따로 없어요~ 재료 쭈꾸미 400g, 대파 1/2대, 양파 1/2개 홍고추,청양고추 각 1개, 참기름 1T 통깨 약간, 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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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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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짝이
동네 매운 쭈꾸미집은 이제 여기, '독도쭈꾸미'
고독한 먹기행 (78) - 은평구 대조동의 '독도쭈꾸미'
요 며칠 맛집 공략에 실패했다. 실패의 기분으로 어쩔 수 없이 위장에 담는 기분은, 참으로 처참하다. 입담 또한 제대로 살아나지가 않는다. 야장(야외테이블) 분위기와 함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화끈한 매운맛의 무언가가 없을까. 하던 중 방문한 이곳. 은평구 대조동 불광역 먹자골목 건너편 NC 백화점 쪽에 위치한 '독도쭈꾸미'이다. ※ '독도쭈꾸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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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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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먹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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