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의 메카, 청담
웨딩에, 웨딩에 의한, 웨딩을 위한 그곳 청담
광주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이른 아침 출발한 우리는 오후에 웨딩 플래너와 만남이 있었다. "안녕하세요 신부님, 신랑님" 똑부러질것 같은 인상의 웨딩플래너와 대면했다. "생각해둔 예식일정이 있으신가요? "11월 정도로 생각 중입니다" 배가 불러오기 전에 식을 끝내고 싶었던 우리는 11월을 마지노 선으로 잡고 있었다. "보통 반년에서 1년정도 여유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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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9. 2023
by
아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