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환자, 병원에 가지 않았다.
우울증 공황장애 환자의 치료일지
다리를 다쳐서 수술이 불가피해졌다. 일주일 동안 입원을 해야 했고, 총 6주 동안 깁스를 해야 했다. 다행히도 목발 없이 지낼 수 있다고 하셨지만, 2주마다 서울에 있는 병원에 가기에는 무리였다. 그래서 수술 전에 병원에 내원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상담을 받았다. 6주 동안 병원에 내원하기 힘들 거 같다고, 약만 받아가도 괜찮을지 여쭤봤다. 요즘 상태가 안
댓글
1
Jul 25. 2021
by
박모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