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개최해보는 교권보호위원회 1
인생은 실전이다 납쪽아
요근래 멘탈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나를 향한 우리반 금쪽이의 교권침해 사안을 인지한 날은 10월 31일이었고, 정신을 좀 차려보고 스스로를 토닥여보니 11월 15일 오늘이다. 10월 31일, 1교시 수업을 마치고 아이들을 이동수업에 보낸 뒤 숨돌리기를 하는 참이었다. 부장님이 우리반 교실에 들어섰다. 조심스러운 기색이었다. 무슨 일인지를 묻는 내게
댓글
0
Nov 15. 2024
by
프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