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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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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후기 모음, 크래프트 비어, 벨기에, 수도원 등맥주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이 글은 내가 마셔 본 맥주에 대해서 나만의 생각을 써 본 글들을 모으는 곳이다. 새로운 맥주를 발견하고 마셔보고 즐기는 것은 즐거운 생활을 하기 위한 하나의 요소다.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건강에 안 좋겠지만, 적당히 즐기는 정도로는 딱 좋지 않을까. 대부분의 후기는 네이버 블로그에 작성하고 있으며, 새로운 맥주를 마시게 되면 글을 발행한 후 이곳에 업댓글 0 May 08. 2024 by 에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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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저널] 울산 트레비어 양조장2016년 기사 ‘수제맥주’라는 네 글자가 생소하던 시절이 있었다. 분명 지금도 누군가에게는 낯선 단어일 것이다. 그러나 주류저널 독자라면 당연히 수제맥주 양조장이 궁금할 터. 국내 수제맥주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울산 트레비어 양조장에 다녀왔다. 울산 트레비어 양조장 방문 직전, 울주군 언양읍에 있는 선사시대의 암각화 ‘반구대’를 보고 나오는 길, 대로변에 붉은댓글 0 Aug 31. 2022 by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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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대생이 만든 막걸리, 직접 보고 왔습니다홀리워터 컴퍼니 양조장 투어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공대생 마크홀리가 우연히 한국에서 맛본 막걸리에 빠져 성수에 양조장을 차렸습니다. 양조장의 이름은 홀리워터, 그리고 본인의 이름을 딴 ‘마크홀리’ 막걸리를 출시했죠. 최근 술담화에서는 마크홀리의 초청을 받아 홀리워터 양조장에 다녀왔습니다. 고백할 게 있어요. 앞에서 말한 이야기는 거짓말이었습니다. 마크 홀리를 빠르게 읽어보세요. 마크댓글 0 Jul 20. 2022 by 술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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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링크 로컬이라는 것은개인적인 맥주 단상 안녕하세요? 맥주가 취미인 소소한 사람입니다. 신토불이'身土不二' 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으실까요? 요즈음에는 잘 안쓰는 말이긴 한데 그 지역 사람에게는 그 지역에서 나는 먹거리가 좋다는 의미로 많이 썼었죠. 수입 농수산물이 많이 들어오니 국산 식품을 많이 소비해보자는 의미로 활용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미국 맥주 씬에서는 드링크 로컬(Drink Loc댓글 0 Jul 11. 2022 by pak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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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CEO가 한국에서 만든 막걸리 마크홀리?어메이징 브루잉의 첫 막걸리 성수의 유명 크래프트 맥주 회사인 어메이징 브루잉에서 막걸리를 만든다는 소식을 들었다. 전통주 시장의 파이가 커지는 일이라서 반가운 소식이었다. 술의 이름부터 특이하다. 마크홀리는 외국인이 막걸리를 발음하는 느낌이다. 라벨에 보면 웬 외국인이 한 명 있다. 이 술에는 재밌는 이야기가 있다.외국인 마크홀리씨가 한국에 여행을 왔는데 우연히 접한 막걸리에 반했다댓글 0 May 23. 2022 by 박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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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 비어, 크래프트 커피… What’s next?[All about FOOD] 요즘 다양한 크래프트 비어가 사랑받고 있다. 크래프트(craft)란 공장 생산이 아닌, 사람이 개성을 담아 만드는 제품을 의미한다. 그리고 최근 또 하나의 크래프트 음료가 뜨고 있다. 바로 수제 콜라다. “콜라를 직접 만든다고?”라며 의아해하는 분도 있을 것이다. 나도 콜라는 사 먹는 음료인 줄로만 알았다. 코카콜라의 톡 쏘고 상쾌하면서도 묘하게 중독성댓글 0 Mar 13. 2022 by foodsty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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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브루어리시티델리 메뉴와 잘 어울리는 수제 맥주 첫사랑, 성수동, 진에일, 희망 고제, 벚꽃샤워, 코코너어엇, 마라IPA, 흑심, 연무장, 하루, 백향, 킬리만자로의 표범, 펌킨에일, 김포현미포터, 겨울내복, 아이리쉬 레드, 스코티쉬 브라운, 벨지안 블론드, 말차 고제, 굿럭, 노을, 서울숲, 버디 etc. 참 위트있고 다양한 이름이죠? 눈치채셨을 수 있지만 위트 있고 독특한 이 이름은 국내 수제댓글 0 Feb 24. 2022 by 시티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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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자전거 탄 풍경5/24 BrewCycle 맥주 자전거. 단어만 봤을 땐 어떤 건지 감이 잘 안 오지만, 설레는 조합인 건 확실하다. 미국에서 마이크로 브루어리가 가장 많다는 명성에 맞게 포틀랜드에는 Brew Cycle이라는 체험 프로그램이 있다. 자전거를 타고 지역 브루어리를 돌아보는 것. 몇 년 전 옥토버페스트 참여를 위해 갔던 뮌헨에서 맥주 자전거 예약을 실패했던 바람에 이날을 너무나도 기다댓글 0 Jan 03. 2022 by 남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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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에 관한 TMI인도 맥주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맥주가 취미인 소소인 사람입니다. 요새 맥주 종류가 참 다양하죠? 혹시 IPA(India Pale Ale)이라는 종류의 맥주를 드셔 보신 적이 있을까요? 쓰다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좋아하시는 분들은 엄청 찾아드시는 맥주 종류입니다. 수제 맥주 하면 IPA부터 떠올리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한국에서는 '이파'라는 별칭으로도 불리기댓글 0 Jan 02. 2022 by pak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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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페어링, 트리펠 카흐멜리에 x 새우 오일 파스타비어링페어링 두 번째 맞춤 트리펠 카흐멜리에 Tripel karmeliet 벨기에는 세상에서 맥주 종류가 가장 많은 나라로 꼽힐 정도로 그곳에는 다양한 맥주가 존재한다. 맥주 종류가 많은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가장 큰 이유는 수많은 수도원에서 자체 개발한 맥주 양조법이 있었기 때문이다. 중세 시대에는 종교적 이유로 수도사들이 금식을 지켜야 하는 때가 많았다. 규율댓글 0 Dec 10. 2021 by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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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디쓴 패배의 맛, 슈퍼스타즈 페일에일#19_5 인천의 맛- 슈퍼스타즈 페일에일 *종류 : 페일에일 *ABV : 4.7% *국가 : 한국 *구매정보 : 이마트24 4캔에 만원 ⠀ SSG랜더스를 모티브로 한 야구 맥주 시리즈는 다 같은 회사에서 만든 제품인 줄 알았는데 랜더스라거는 플레이그라운드에서 슈퍼스타즈 페일에일은 카브루에서 최신맥주는 오비맥주에서 만들었다고 해요. ⠀ 격동의 삼청태현을 거쳐 인천에 자리잡은 SK시절부터 지역성을 살댓글 0 Nov 25. 2021 by 태희킷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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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타르타르와 블론드 페일 에일 맥주 페어링비어링페어링 첫 번째 맞춤 브라스리 라 파리지엔느 파리에서 크래프트 맥주 양조 문화를 선도한다고 자부하는 브라스리 라 파리지엔느. 2014년에 설립된 이래로 여러 맥주를 선보였다. 직접 선별한 좋은 재료와 환경친화적 양조를 통해 만드는 맥주를 통해 존재감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비어링페어링에 이곳에서 생산한 맥주를 고른 이유는 당연하게도 이름 때문이다. 파리에서 작성하는 첫 비댓글 0 Oct 27. 2021 by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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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덕의 탄생!맥주 없이 못사는 남자 나는 전형적인 소주파였다. 내게 맥주는 오랜 기간 맛없고 배부른 술이었다. 대학교 입학과 동시에 소주를 즐기는 선배들에게 주입식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으레 그렇게 됐다. 맥주는 배부르고 밍밍한 술. 반면 소주는 자취생의 얄팍한 주머니를 배려해주는 갓성비의 술이었다. 몇만 원어치만 사서 자취방에 깔아두면 장정 몇 명은 사정없이 뻗게 만드는 술이었으니까. 학창댓글 0 Oct 23. 2021 by 노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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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엔 홉고블린, 부산엔 홉고릴라#15_1 고릴라 브루잉 - 고릴라 IPA 지난 달 충무로 성원 아뜰리에 펍 행사에 갔다가 할인가에 맥주 몇 병을 신나게 집어왔어요. 냉장고를 열심히 훑다가 고릴라와 눈을 마주치는 바람에 손가락 사이에 병목을 끼워 들고 온 3병이에요. *종류 : 맥주/IPA*ABV : 5.4%*국가 : 한국*구매정보 : 성원 아뜰리에 펍 행사가격 라벨 속 고릴라가 푸릇한 홉을 손에 쥐고 있는 고릴라 IPA.댓글 0 Oct 19. 2021 by 태희킷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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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맥주와 4캔 만원의 이상한 만남그들은 과연 수제 맥주일까? 수제 맥주에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쉽게 마실 수 없던 수제 맥주가 집 앞 편의점 냉장고를 채우고 있다. 그것도 4캔 만원이라는 가격에. 얼굴과 옷차림도 사뭇 어색하다. 작은 양조장에서 태어나 후줄근한 매력이 있던 녀석이 매끈한 옷에 흔한 얼굴을 하고 있다. 가만히 보니 출세를 위해 순애보를 버린 매정한 남자 같기도 하다. ‘수제’라는 요상한 이름이댓글 5 Sep 30. 2021 by 윤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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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맥의 품격 7만들어 마시는 맥주의 참맛 디저트, 특히 마카롱이나 케이크처럼 달달한 것들을 좋아하는 친구가 있었다. 그녀는 어떤 곳으로 여행을 가던 꼭 디저트가 유명하다는 베이커리를 들르곤 했는데 급기야 직접 만들어 먹는 경지에 이르고 말았다. 취미로 시작한 그녀의 홈베이킹은 ‘제법인데?’로 시작해 제법 숨은 고수의 경지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 하지만 최근 그녀는 야심 차게 시작했던 홈베이킹을댓글 0 Sep 28. 2021 by 제주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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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맨브루어리의 크래프트비어굿맨브루어리는 국내 크래프트 비어 브루어리입니다. 국내 크래프트 비어 붐 속에서 '서울'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제품을 기획하고 소통해 왔습니다. 우리는 매일 먹고, 마시고 사랑합니다.이것이 저희가 맥주를 만드는 이유입니다. 굿맨브루어리는 일상에서 즐기기 좋은 크래프트 비어를 만들기 위해 몰트, 홉, 효모에 공을 들입니다. 시티델리에서 판매중인 굿맨댓글 0 Aug 09. 2021 by 시티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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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오리 맥주[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시카고 수제맥주로 강남에서 미국여행 귀여운 얼굴에 왠지 맥주 한 입 달라고 말하는 것만 같은 오리는 구스아일랜드의 시그니처 캐릭터다. 구스아일랜드는 시카고에 위치한 양조장으로 한국 대중 시장에 미국 크래프트 맥주를 널리 알린 앰배서더 브랜드다. 필자처럼 유럽 맥주에 영감을 받은 존 홀 아저씨가 1988년에 작은 브루 펍과 홉 농사로 시작하여 2011년 OB맥주가 소속되어 있는 ABinbev댓글 0 Jul 27. 2021 by Sole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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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맥주 4캔 고르기 어려우시죠?종류별로 맥주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맥주가 취미인 소소한 사람입니다.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해볼까 하다가 편의점에서 좀 더 재미있게 맥주 고르는 방법을 이야기해볼까 해요. 얼마 전 직장 동료와 이야기 나누다가 편의점 맥주 고르는 게 쉽지 않아서 먹던 것만 먹게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최근에는 편의점마다 경쟁적으로 종류를 늘리고 있어서 사실 더 고르기 어렵게 되는 듯합니다.댓글 4 Jul 08. 2021 by pak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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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y Utah가 생각나는 오늘!맥주 마시던 시애틀에서 지난 날! 오늘은 특히나 맥주가 마시고 싶은 날이다! 나는 알콜찌질이다. 신께서 나에게 알콜분해 능력치를 1도 주지 않으셨다. 한 모금에 알콜을 다 마신 그런 빨간색 사람으로 변신한다. 그런 나에게도 맥주를 마시게 된 계기가 생겼다. 한 6년전쯤 백인 남자친구와 relationship을 시작하며, 그 분 때문에 그라프트 맥주 길에 발을 들였다. 또 다른 이유로댓글 0 Jul 06. 2021 by Ellies Pu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