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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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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이스트들의 타투이스트 2
시야와 영감
다행히 첫날 질문 폭탄 세례를 한 뒤라, 두 번째 만남은 비교적 좀 더 가볍고 편안한 마음으로 뵐 수 있었다. 이번 미국 일정에서, 도이 님은 예약공지를 올리지 않으시고 소수의 손님만 비공개로 받고 계셨는데 그 점이 의아해 여쭤보니 따로 중요한 손님의 요청에 엘에이에 오셨다고 했다. 대체 누구길래 도이 님을 따로 먼 외국까지 섭외할 수 있었던 걸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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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7. 2024
by
Ktattoola
타투이스트들의 타투이스트 1
타투이스트 도이
물론 어느 직종이나 이해하기 힘든 사람들은 있기 마련이고, 특히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자영업자나 서비스업은 그런 경우가 더욱 많다. 독특한 사람이 고작 한두 명이었을까? 하지만 그만큼 좋은 사람도 만나게 되는 게 또 묘미라고 할 수 있다. 앞서 이야기한 단성사 사장님, 타투샵 사장님같이 갓 성인으로 사회에 나서던 나에게 크게 가르침을 주신 분들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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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27. 2024
by
Ktattoola
다시 걸을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읽고
작년 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운 좋게 꽤 많은 나라를 돌아다녔다. 게스트워크를 다니는 타투이스트라는 직업은 일을 하면서 짬짬이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좋은 직업이다. 그 당시의 나는 독기로 가득 차서 쉬는 날 없이 매일 일하고 싶어 했지만, 여행하고 싶은 욕심도 그에 못지않게 컸기에 일주일에 하루씩은 꼭 그 나라를 알차게 누비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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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0. 2024
by
예미
D-DAY
나는 웹디자이너'였'다
"팀장님, 잠시 얘기를 나눌 수 있을까요?" 2년 7개월 만이었다. 팀장님께 처음이자 마지막 면담 신청을 하게 된 것은. 그래, 마지막이다. 이 날 나는 회사에 퇴직서를 내기로 마음먹었으니까! 그렇게 나는 27살 봄, 첫 회사를 나오게 되었다. * 나의 걱정이 무색하게 퇴사는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팀장님께 말씀드리고, 팀장님은 이사님께 말씀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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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5. 2023
by
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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