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발라드 1번, 아마추어의 '로망'
전 가디언 편집장의 아마추어 찬가 '다시 피아노'
평생 팬 레터라는 건 딱 두 번 써봤다. 첫번째 팬 레터는 고등학교 다닐 때, 로버트 레드포드에게 쓴 것이었다. 배우 로버트 레드포드, 지금이야 주름 자글자글한 할아버지이고, 내가 팬 레터를 썼을 당시에도 50살 언저리였다. 그래도 좋았다. '내일을 향해 쏴라' '스팅' '내츄럴' 같은 영화를 보면서 반해서 로버트 레드포드, 로버트 레드포드, 노래를 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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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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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