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브런치 스토리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글 키워드
퍼스트클래스
글 목록
스뎅 그릇에 대한 로망
퍼스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의 음식은 같다. 차이가 있다면 그릇이 다를 뿐이라고 한다. 마치 표구나 액자를 그럴싸하게 해 놓으면 (적당히 조명도 고독한 느낌으로 쏴주면) 대충 물감을 뿌려놓은 장난질도 진짜 화가의 그림으로 보이는 것처럼 말이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요리사들이 여느 냉장고에서 흔히 찾을 수 있는 평범한 식재료를 가지고도 파인다
댓글
0
Mar 08. 2025
by
재미스트
<형제, 미국서부에서 만나다-2> First Class
편리함이 곧 가격인 세상
인천->LA or 뉴욕은 미주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투톱 노선이다. 따라서 프레스티지(비지니스)석은 구경하기도 힘들고 이코노미석도 미리 하지 않으면 마일리지로 예약이 어려운 편이다. 다행히 토요일 저녁에 출발하는 LA 편 이코노미석이 대기예약을 걸어놓았더니 자리가 생겨서 두 달 전쯤 예약에 성공했다. 몇 년간 모은 마일리지가 꽤 많이 쌓여서 비즈니스석으로
댓글
0
Jan 19. 2025
by
모블랙
[비행일기] 퍼스트 클래스
누가 탈까요 퍼스트 클래스
얼마 전부터 다시 퍼스트 클래스가 있는 기종을 타게 됐다. 전 세계 항공사 대부분 비즈니스, 이코노미 클래스만 있는 비행기를 띄우는 추세라 내가 마지막으로 퍼스트 클래스 기종 탄 것도 한 5-6년은 된 것 같다. 오랜만에 타는 기종이라 이것저것 둘러볼 게 많은데 특히 퍼스트 클래스 구경하는 게 참 재밌다. 묵직하고 우아한 접시, 커트러리 등 식기류랑 디테일
댓글
2
Jan 08. 2025
by
플라워수
승진하는 이들에게 만년필을 선물하는 이유
당신은 구성원을 섬길 준비가 되어 있나요?
『퍼스트 클래스 승객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는 일본의 인재육성회사 CA-STYLE의 CEO 미즈키 아키코가 쓴 책의 제목이다. 그녀는 일본 항공사와 외국 항공사를 넘나들며 16년 동안 국제선 승무원으로 일하며 퍼스트 클래스 객실을 담당했었다. 이 책은 그때 퍼스트 클래스 승객들과 만났던 경험을 소재로 쓴 것이다. 그녀가 본 퍼스트 클래스 승객들은 필요한
댓글
0
Nov 28. 2024
by
김현철
눕코노미 클래스를 아시나요
비행기에서 가장 많은 좌석은 이코노미 클래스이다. 수익성 면에서는 비즈니스나 퍼스트 클래스에 비해 낮은 편이라고 한다. 그렇다고 이코노미 클래스를 줄이고 비즈니스 클래스로 마냥 늘릴 수 없는 게 현실이다. 항공사는 되도록 이코노미 좌석에 많은 승객을 태워야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그러나 이코노미 좌석을 항시 만원으로 채울 수 없다. 여행 유튜브에서
댓글
0
Aug 17. 2024
by
쟝아제베도
우리집 작은 내방은 하늘 위 퍼스트 클래스 보다 좋다.
일상을 여행처럼 상상하기
내일이면 아이가 로마행 비행기를 탄다. 아빠와 단둘이 하는 여행이라 설레이면서도 엄마와 떨어질 생각에 더 설레여 하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다. 이른 아침 나가야 하는 일정이라 일찍 자라고 이불 덮어주고 나오려는데 아이가 잠들때까지 옆에 있어달라며 부탁한다. 사춘기 호르몬 폭발할 때는 남이면 좋겠다 싶은데 이럴 때 보면 아직 아기같이 느껴진다. "오랜만
댓글
0
Jul 21. 2024
by
사랑스런 후후작가
시처럼 마음처럼 그리움처럼
진짜 착하지만 만만하지 않은 사람들 공통점 (3분 32초) 낭송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김종원 작가님 저서
댓글
0
Feb 27. 2024
by
김주영 작가
14 인생을 즐기지 않을 이유가 무엇인가!
시간이 지날수록 뉴욕 여행을 왜 떠나야 하는지 정리가 되고 있다. 가고자 하는 이유는 세상이 궁금해서다. 그래서 한 번도 타보지 않았던 퍼스트 클래스 타보기, 5성급 호텔에서 한 달 동안 지내기, 새로운 도시에서 새로운 사람과 문화 경험하기를 계획한 거다. 가능하다면 가성비를 떠나서 새로운 것을 경험해보지 않을 이유는 없고, 그 경험은 즐거움을 넘어서
댓글
0
Apr 29. 2023
by
탕진남
감동과 감사, 그리고 메모와 실천의 중요성
<퍼스트클래스 승객은 펜을 빌리지 않는다>(미즈키아키고,중앙 books)
도서관에 갔다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대출해 읽는다는 책이 전시된 서가에서 이 책을 뽑아 들었다. 제목을 보면 '퍼스트클래스 승객은 메모를 한다'는 이야기구나 싶은데, 책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책을 대출해서는 도서관에 앉아서 다른 모든 책을 제치고 책장을 넘기니 술술 잘 읽힌다. 이런 면에서 책 제목도 가독성도 좋은 편이다. 나는 지금까지
댓글
0
Apr 29. 2023
by
서순오
04 왜 초호화 여행인가?
이 여행의 핵심은 초호화 여행으로, 가성비는 버리고 가진 돈을 몽땅 쓰는 게 핵심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허세 부리고 싶어서? 자랑하고 싶어서? 전혀 아니다. 퍼스트 클래스를 타더라도 인스타그램에 자랑 같은 거 할 생각이 하나도 없다. 초호화를 꿈꾸는 이유는 초호화에는 배울 게 많다고 믿기 때문이다. 초호화를 누릴 만한 돈을 얻기 위해서 남들과 똑같이 살
댓글
0
Apr 27. 2023
by
탕진남
비행기
퍼클사와 나의 차이
퍼클사 = 퍼스트 클래스 사람들 나는 비행기를 타면 주로 잠을 잔다. 영화를 잘 보지도 않고 음악을 잘 듣지도 않고 책도 안 읽는다.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는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생각해서인지 눈을 감고 있으면 스르륵 잠이 든다. 그러다 달그락 소리가 들리면 잠에서 깬다. 기내식을 주는 시간이다. 비행기를 타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이다. 친절하고 예쁜
댓글
0
Apr 06. 2023
by
태리우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 질문의 효과 -
엑스맨 시리즈 중 가장 재밌게 보았던 [엑스맨: 더 퍼스트 클래스]를 리뷰해 보겠다. 이 작품은 시리즈 애호가들 사이에서 "엑스맨 시리즈는 더 퍼스트 클래스 '전'과 '후'로 나뉜다" 할 만큼 스토리 라인에서 강력한 임팩트를 뽐냈던 영화로 2011년 개봉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전 시리즈가 뮤턴트 (돌연변이)를 매개로 한 단순 오락성 영화로 인식된
댓글
0
Nov 09. 2022
by
살살이v
비행기 일등석 비즈니스석 이코노미석 가격 차이는?
퍼스트 클래스 있는 여객기, 우리나라 항공사 중에서는 이제 대한항공뿐..
2000~2010년대, 대형 항공사들은 일등석을 더 고급스럽고, 더 넓게 만들어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2015년 메르스 사태로 인한 항공사들의 재정적 위기와 이후 여행 트렌드의 변화로 전 세계적으로 항공사들이 일등석을 없애는 추세다. 대형 항공사 비행기에는 다 일등석 있어? 당연히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시아나항
댓글
2
Jul 03. 2022
by
에어뷰 AIRVIEW
"퍼스트클래스 없어요" 아시아나항공 일등석 폐지 이유
아시아나항공 퍼스트클래스 A380/B747/B777 전부 없앤 배경은?
진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 일등석 없어? 물론, 2019년까지는 아시아나항공도 일등석 좌석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86대 비행기 중, 단 1개의 기종, 6대에만 퍼스트클래스 좌석이 있었습니다. 2019년 9월부터 아시아나항공은 일등석을 전부 폐지하고, 비즈니스석과 이코노미석 수를 늘렸습니다.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요? 2015년 메르스 사태.. 전세계
댓글
0
May 24. 2022
by
에어뷰 AIRVIEW
[여행] d-day(2), 일등석 소회
비싼 침대,
일등석을 예매하고 나서 많은 일등석 탑승기를 찾아보았다. 최대한 촌스럽게 행동하지 않기 위해서였다. 내가 봤던 내용과 조금의 심적인 차이가 있어서 남겨본다. (비행기에서 시간이 있어 적어 보았다.) 그동안 크로스마일 카드를 사용하여 마일리지를 열심히 모으며 살아왔던 덕에 비즈니스 좌석은 5번 정도는 탔었다 (그중의 한 번은 출장 갈 때 운 좋게 자
댓글
0
Mar 20. 2022
by
krng
[여행] D-day, 버킷리스트의 시작
잠들면 안 돼,
야, 돈 써야 되면 그냥 비행기 일등석 끊어, 그 한 마디였다. 친구가 돈을 못 써서 안달이 된 나의 상황을 보고는 물욕이 없는 내게 이렇게 충고해주었다. 그 말을 듣자마자 난 숨도 쉬지 않고, 예매했다. 평소 예매하던 좌석의 10배 금액, 이 돈이면 지상에서 할 수 있는게 참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저질렀다. 브런치 초창기에 썼던 나
댓글
0
Mar 19. 2022
by
krng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시리즈의 배신인가 도약인가
‘새우깡’인 줄 알고 샀는데 봉지를 뜯어보니 아뿔싸, ‘매운 새우깡’이다. 비슷한 포장용지에 속았다. 값은 이미 지불했고 포장지도 뜯었으니 그냥 먹기로 하는데, 어쨌든 원했던 ‘새우깡’이 아니니 먹는 내내 성에 차지 않는 건 일견 당연한 수순일 수 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매운 새우깡’에 의외로 손이 가요 손이 간다면?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를
댓글
0
Jan 04. 2022
by
siwoorain
레드 카펫 위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일행 잘 만나 퍼스트 클래스의 입국 절차 체험했다.
대한항공 기내 엔터테인먼트는 명불허전이었다. 1년 만에 탔는데도 보고 싶은 영화가 단 한 편도 없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알코올 음료도 더 이상 제공되지 않았다. 따뜻하게 몸을 데우고 영화나 한 편 보려던 나의 알찬 계획 중 무엇 하나 제대로 할 수 없었다. 그래도 기내식의 기쁨은 누릴 수 있었다. 해산물 기내식을 신청해두었다. 더 가벼운 것이 더 맛있
댓글
0
Nov 27. 2021
by
H 에이치
비행기 1등석이 부럽지 않은 럭셔리한 공간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 11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메르세데스-S 클래스 롱버전보다 18cm 휠베이스가 더 길다. 공간의 여유는 뒷좌석 공간과 직결되는데, 더욱 화려하고 력셔리해 질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새로운 기능은 종아리 지지대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시트, 그리고 헤드레스트 쿠션 열선 기능 등이 포함된다. 퍼스트클래스와 같은 뒷좌석의 기능이 많은 부
댓글
0
Sep 16. 2021
by
모빌리티그라운드
제품 가치를 올리는 두 가지 방식
큰 호랑이입니다. 살아가며 마주하는 질문과 그때 답이라 생각한 것들을 적고 있습니다. 비록 나중에 틀릴지라도요. 제품 가치를 올리는 두 가지 방식 1. 퍼스트 클래스 비행기 객석은 사실 처음부터 퍼스트 클래스가 있지 않았다. 원래는 모두 동일한 공간에 같은 자리로 객석을 만들어 운영을 하다가 1975년 브리스틀 항공사에서 퍼스트 클래스라는 개념을 처음
댓글
0
Jul 19. 2021
by
큰 호랑이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데뷔하세요.
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세요.
브런치스토리로 제안받는 새로운 기회
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통해
작가님의 작품이 책·강연 등으로 확장됩니다.
글로 만나는 작가의 경험
작가를 구독하고, 새 글을 받아보세요.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을 추천합니다.
이전
1
2
3
다음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내 브런치스토리 찾기
내 브런치스토리의 카카오계정을 모르겠어요
페이스북·트위터로만 로그인 했었나요?
로그인 관련 상세 도움말
창 닫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