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믿을 수 있는 힘
2015 여름 민들레 1박2일 모임 5
난독증이었던 사람이 글자로 작품을 만들고 책의 표지를 만드는 사람이 되었다는 어화둥님의 이야기는 교육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했다. 이 이야기의 핵심은 교육이란 이름으로 섣불리 상황을 규정짓고 개인을 한계지어 즉각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려 하기 전에 얼마만큼 지켜볼 수 있느냐는 것이었으니 말이다. 해답이 아닌 문제에 머물 수 있는 용기 이걸 동섭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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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02. 2016
by
건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