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공화국 대한민국
품질관리(QC)에 빠져 본질과 가치가 희미해진 지금
250번째 에피소드이다. 어제 잠자기 전, 카톡을 열었다 프로필이 최근 생의 스스로 마감한 교사의 추모 사진으로 바뀐 후배를 발견하고 카톡을 하나 남겼다. "음,, 너 역시 교사니깐 참 마음이 좋지 않을 것 같아. 요새 교육현장에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가질 않아. 올바른 교육을 하겠다는 네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해" 꽤 긴 문장에 후배가 읽고 장문의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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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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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의 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