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져야할 책임은 여기까지거든요
극단 산수유 <12인의 성난 사람들>
16세 소년이 아버지를 살해한 죄로 법정에 서게 되었다. 재판의 모든 정황과 증거들이 소년을 범인으로 지목한 가운데, 이제 12명의 배심원들에게 최종 평결만이 맡겨진 상태. 결정은 만장일치가 되어야 하고, 법정에는 “한 사람이 죽었고 한 사람의 목숨이 달린 일입니다”라는 재판장의 목소리가 무겁게 내려앉는다. 그리고 여기 그의 유죄를 확신하는 11명의 배심원
댓글
0
Oct 14. 2016
by
서울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