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500자평]7월 3-4주차
베스트 오퍼, 스크래퍼, 페어런트 트랩, 애비로드
베스트 오퍼/ 4.5 >한줄평: 복제품에도 의미가 있다면. 버질은 진품을 보는 눈을 가진 남자이다. 클레어의 집에 갈때마다 작은 부품을 하나씩 긁어모아온 버질은 그 부품 또한 진품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영화의 후반부에 그에게 돌아온 것은 위조품 하나뿐이었다. 여자는 버질에게서 그림을 훔쳐간 대신, 로봇을 남기고 간다. 반대로 버질은 그림을 빼앗기고 위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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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04. 2024
by
하이유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