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갱이 될 수 밖에 없는 슬픈 몸뚱이
아이들과 남은 시간 D-9년
캐리어의 짐을 풀었다. 베트남 여행에서 돌아와서 보니 새벽 3시쯤 되어 그냥 무작정 잠 속으로 빠져들었다. 다음 날 짐 정리를 하려고 보니 침향이 눈에 들어왔다. 침향 3통이 무려 130만 원이다. 3개월에 130만 원, 제이와 나눠 먹으면 고작 1개월 반 분량이다. 노니 6개월 분을 끼워줬지만 그래도 엄청난 비용이다. 침향의 권위자라는 베트남 현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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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 1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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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