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손 가득한 빈손
지극정성은 돈을 이길수 없다
"이번 명절에는 홍삼을 선물해 볼까?" 명절 때마다 양가 부모님께 30만 원씩 용돈을 드렸는데 이번에는 연세도 있고 하니, 용돈 대신 홍삼을 선물했다. 두 손 가득히 홍삼을 들고 처갓집을 방문했을 때는 화기애애했다 그런데 집으로 올 때는 분위기가 뭔가 애매했다 아 차... 순간 현물은 현물이고, 현금은 현금이구나.. 라고 생각을 하시는구나... 현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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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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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gi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