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쏘댕기기, 이번에는 서대문구
옥천암에서 포방터시장까지
이번에는 서대문구를 쏘댕겼다. 오는 사람도 없고 오라는데도 없는 날이라 느긋하게 실컷 걸을 수 있었다. 남편한테 같이 가자고 했더니 흔쾌히 따라나선다. 맛있는 것을 사주면, 하는 토를 달았는데 나도 나가서 사 먹는 것은 좋다. 내가 하지 않은 밥은 무조건 OK. 나도 OK 그이도 OK! 우리가 찾아간 곳은 계단 없이 평평한 데크로만 조성된 둘레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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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3. 2025
by
맘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