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터에 필요한 거울 치료
다수가 정답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내가 저런다고?" 오은영 선생님 하면 떠오르는 <금쪽같은 내 새끼> 같은 '관찰' 프로그램에서 관찰의 당사자가 흔히 보이는 반응 중 하나다. 인간은 자신이 평소에 하고 다니는 언행을 객관화해서 보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소위 남 코치는 잘 하지만 정작 본인 일에는 젬병인 사람이나, 자신이 평소에 내뱉은 말을 정작 본인은 지키지 못해서 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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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3. 2025
by
청윤 단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