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거 사는 김에 보냈어
자동휴지통 선물
어제 코스트코 세종점에 장 보러 갔다. 자동휴지통을 발견, 폭풍검색하여 온라인보다 저렴하다는 걸 알고 카트에 담았다. 담고 보니 내가 친정에 있을 때 “휴지통 하나 사야 되는데.”라고 엄마가 이야기했던 게 떠올랐다. (다이소에 같이 갔을 때 마음에 드는 휴지통이 없어 그냥 왔다. ) 남편에게 “엄마 거도 하나 사서 보낼까? 엄마도 이거 마음에 들어 하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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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by
작가 문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