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와구치코에서
이강
아무 말 없이 서 있는데도
지금 여기에 와 있다는 사실만으로
마음을 충분히 데려가는 풍경
그래서 멀리 가지 않아도
후지산 앞에서
잘 도착했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