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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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쌤은 저랑 나이차이가 40이 넘게 나시는 큰 어른이세요
그럼에도 출퇴근을 하며 함께 수다 떨고 즐거웠던 기억뿐이에요
창문밖으로 벚꽃 사진을 찍으려 하면 천천히 차를 몰아주셨고, 무거운 물건이 있던 날엔 집 근처까지 데려다주시기도 하셨던 다정한 분이세요
그래서인지 천천히 한 글자, 한 글자 카톡을 보내셨을 쌤 생각에 괜히 마음이 찡했던 날입니다
쌤이 늘 건강하시기를....!
소소한 일상을 그려요. 가끔은 귀여운 아이들과의 이야기도 그립니다. 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