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Deumoon Dec 30. 2023

나의한해지도

후기

드디어...! 기다렸던 꿀차 작가님의 나의 한해지도를 완성했어요-!

1월부터 12월까지의 사진들을 보며

올해 내가 힘든 일은 어떻게 극복했었는지, 어떤 일들로 내가 행복을 느꼈었는지, 어떤 일들로 슬펐었는지 등등을 되돌아볼 수 있었어요-!

거기에 꿀차님의 잔잔한 플레이리스트와 함께하니 더욱 진솔한 마음을 꺼내볼 수 있었답니다-!

(사진첩 구경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했어요ㅠㅠㅋㅋ)

종이 한장을 저의 손글씨로 채워가며 올해를 되돌아 볼 수 있어서 너어-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스티커 붙이는 게 재미있어서 다음엔 스티커가 더 많았으면 좋겠더라구용

아무튼 올해의 아쉬움들을 내년엔 꼭 가득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구요-!

다들 연말 즐겁게 보내세요-!

매거진의 이전글 면허증 갱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