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랜만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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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하늘을 봐도 그저 그렇고,
하늘 조차 볼 마음의 여유가 없었는데
지금은 많-이 평온해졌어요-!
살 맛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