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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석

by 정용수

‘상석’에 앉을 때

그 사람의 권위와 고귀함이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존경받는 사람이 앉는 곳이 바로 ‘상석’입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자리를 만듭니다.


당신이 앉는 곳이

언제나 상석일 수 있도록

먼저

존귀한 자의 삶을 살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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