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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배려의 힘
어딘가에 쿵!하고 자주 찧여서
멍이 자주 드는편이에요.
소근소근 얘기하는 조용한 북카페에서
제 자리로 들어가다가..
아주 큰소리로 쿵!하고 또 부딪혔는데
전혀 모르는 한 남자가
괜찮으세요? 라고 말해주는 한마디에
'네^^ 괜찮아요'라고 답하고
대단한 배려도 아닌, 한마디에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아직 주위에 따뜻한 사람들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고 좋네요..
나도 그런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를 많이 사랑하는 20년 경력의 여행가이드, 한때는 제주도민으로 제주에 많은 발자취를 남겼고 지금은 여행 강사, 여행 인플루언서로 SNS강의도 하는 컨설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