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편. 나비에 대해 쓰려거든 나비가 되어라: 물아일체(物我一體)의 시선
"옛날에 장주(莊周)가 나비가 된 꿈을 꾸었다. 나비가 되어 펄펄 날아다니는 것이 참으로 유쾌하고 마음에 들어서, 자기가 장주라는 사실조차 알지 못했다. 그러다가 문득 깨어 보니, 분명히 자신은 장주였다. 장주가 꿈속에서 나비가 된 것인지, 아니면 나비가 꿈속에서 장주가 된 것인지 알 수 없었다. 장주와 나비 사이에는 반드시 구분이 있을 것이니, 이를 일러 '물화(物化)'라고 한다."
- 《장자》, 제물론(齊物論)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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