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2.9.
1.
살면서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인 얼마나 되는지. 항상 내가 남들에게 어떻게 보이는지만 생각하고 사는 것은 아닌지. 나는 나를 제대로 보고 있는지. 이런 생각이 깊어지는 요즘입니다. 가족과 떠나 가파도로 내려온 지 어느새 3년째가 되었습니다. 가족만 떠난 것이 아니라 수십 년 동안 관계를 맺었던 많은 사람과도 어쩔 수 없는 거리를 두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이 사람 저 사람 만나고 다녀서 백수가 과로사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가파도로 내려오니 인간관계도 지극히 심플해졌습니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