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1.
인생의 많은 고비에 정치는 늘 내 삶에 개입했다, 내가 의식하건 의식하지 않건. 물론 젊은 나이의 나는 정치에 깊게 관여하였다. 나는 노동자 민중의 정치 영역의 진출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독자적인 진보정당을 주장하고, 그와 관련된 많은 활동을 한 적 있다. 세월이 지나, 내가 추구했던 독자적인 진보정당은 사라졌거나 점점 세력이 축소되었다. 한편 진보적 정당으로 보수정당들이 비판했던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등장 이후 합리적 보수정당으로 자리매김되었다. 국익중심의 국민정당을 지향하는 민주당은 이제 당당하게 자리매김되었고, 국민들의 지지도 널리 확산되고 있는 것 같다.
2.
최근의 조국혁신당과 민주당 사이의 합당 쟁점이 SNS과 공론장에서 뜨겁게 확산되고 있다. 민주당은 6월 선 전 합당을 주장하는 당대표와 당대표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반대의사를 던지는 최고의원들 사이에서 설전이 오고 가고 있다. 설전 중에 합당의 대상인 조국혁신당을 비판하며, 민주당과 합당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고 발언한 최고위원이 있어, 논의가 이상하게 꼬이고 있는 상태다. 그런데 반대를 하는 세력이든, 찬성을 하는 새력이든 합당은 언젠가는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조국혁신당도 이에 대한 논의를 하면서 모든 논의를 조국대표에게 일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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