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김경윤 61 (2026. 3. 31)
바다라 치면 해안에 부서지는 파도의 물방울 한 점
산이란 치며 산기슭 바위에 묻은 흙먼지 한 톨
강변이라 치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모래알 하나
사막이라 치면 생겨났다 곧 사라질 바람 자국
한 점 물방울이 없다면 그 바다가 없고
한 톨 흙먼지가 없다면 그 산이 없고
모래알 없는 강변도
바람 자국 없는 사막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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