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튜링은 특이하게도 철학 저널 mind에 그 유명한 논문 〈Computing Machinery and Intelligence>을 썼습니다.
그 안에 '모래 속에 머리 박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상담할 때 앞으로 AI시대가 오면 내 일자리는 없어지는 게 아닌가요.
왜 공부를 해야 하나요? 과도한 두려움 느끼며 불안해서 묻는 어린 친구들이 찾아옵니다.
그때 튜링도 걱정한 '모래 속에 머리 박기'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이 제목은 튜링이 적은 타조가 무서우니까 모래에 머리를 박고 현실 을 외면하는 것을 빗된 것입니다.
튜링은 1950년에 이미 지금같은 AI시대를 예견해서 썼습니다.
생각하는 기계가 있다면 여러 결과가 뒤 따를 것이라고 논문에 썼습니다.
첫째 우주의 다른 것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 '이성'을 잃게 될 것이다.
둘째 기계에 의해 "대체" 될 가능성은 진정한 걱정거리가 될 것이다. 우리 보다 더 잘 생각하는 기계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셋째, 기계가 우주를 장악하고 우리를 노예로 만들거나 멸종시키지 않을 거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을까 물었다.
그러나 튜링은 이 것은 어떤 결과가 초래될 지에 대한 다양한 두려움의 표현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실제 그런지는 우려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되 타당성 여부를 판단하는 것을 중요한 과학 과제로 보았습니다.
두려움이 세상에 발전을 가져왔으나 인간의 교만을 키워 불행한 세상을 가져 왔다고도 봅니다.
튜링의 논문에는 신학적 반대에 대한 반론이 나옵니다. 튜링의 생각을 반대한 신학자들은 생각은 영혼이 있어야 가능하며 영혼은 신이 인간에게만 준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 것에 대해 튜링은 이렇게 반박합니다.
신이 있다는 믿음 자체도 논란있지않는가.
신이 있어 마음만 먹으면 디지털 컴퓨터(또는 돌멩이 암석)한테도
영혼을 줄 수 있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