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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물고기 Nov 22. 2022

마음이 답답하면 아르떼 뮤지엄에 가보자

2030 세대가 좋아하는 볼거리가 많은 공간

아르떼 뮤지엄은 볼거리가 많다.

2030 세대가 좋아하는 인스타그램에 이야기들을 올릴 수 있어서 더 많이 찾고 있는 것 같다. 

코로나 19 이후 MZ세대들이 좋아하는 새로운 볼거리들이 없다.

2030 세대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사라져 버렸던 것을 아르떼 뮤지엄에서 갈증을 해소하는 청량음료와 같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

연인, 친구들과 3~4시간을 즐 길 수 있는 공간이다.

구성도 잘 되어 있다.


아래 내용은

ARTE MUSEUM VALLEY GANGNEUNG에서 인용한 글이다.


아르떼 뮤지엄 강릉(ARTE MUSEUM GANGNEUNG)은 디스트릭트가 2021년 12월 강릉 경포호 인근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관이다.

관동팔경의 으뜸인 강릉에서는 밸리(VALLEY)라는 테마로 백두대간의 중추인 강원도와 강릉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12개의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가 1,500평의 공간에서 펼쳐진다.


영원한 자연(ETERNAL NATURE)을 주제로 제작된 작품들은 시각적 강렬함과 감각적인 사운드, 품격 있는 향기와 함께 완벽한 몰입 경험을 제공한다.


모든 감각의 긴장을 잠시 내려놓고 아르떼 뮤지엄 강릉이 선사하는 영원한 자연의 공간 속으로 초대한다.


ARTE META X HACKATAO
만물을 구성하는 요소인 수, 풍, 지, 화 총 4개 원소를 새롭게 조합해 특별한 세계인 'SPIRIT FOREST'를 만들고 이곳을 자유롭게 거니는 치유와 회복을 상징하는 땅의 정령 '사슴'의 이야기에 특유의 감성을 더해 NFT 작품으로 풀어낸 프로젝트다.


BEACH - CLOUD
다양한 구름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해변. 빛을 머금은 아름다운 구름은 끊임없이 모양을 바꿔가며 찬란한 색을 더해 끝없이 펼쳐진 신비로운 해변의 모습을 선사한다.


FOREST 

아름다운 정령이 살아 숨 쉬는 신성한 숲
누구의 손도 닿지 않은 신성한 숲에서 신비로운 정령을 만난다. 수풍 지화(물, 바람, 땅, 불)를 상징하는 정령들은 숲을 거닐며 치유와 회복의 기운을 선사한다.


THUNDER

천둥의 가운데서 마주하는 공포와 경이
천둥의 가운데서 거대한 번개를 마주한다. 번개의 시각적 강렬함은 천둥의 청각적 웅장함에 더해 온몸의 긴장감을 높이며 경험해 보지 못한 경이로운 비구름 속 모습을 선사한다.



제주도와 여수에도 있지만 의외로 강릉에도 아주 잘 어울린다.

주변에는 아르떼 뮤지엄을 비롯한 오죽헌, 경포대도 있지만 

강릉 해변, 중앙시장, 테라로사 커피공장, 하슬라아트월드가 있어서 좋다.

가족들과의 여행도 순두부 골목과 물회, 대게. 홍게를 먹을 수 있는 맛집도 많다.

교통도 편리해졌다.

예전에는 씨마크 호텔만 있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스카이베이, 포시즌, 세인트 존스 등이 있다.

평일에는 자동차로 가면 2시간이면 충분하고,

차가 없어도 KTX를 타면 1시간 40분 내외로 가까운 편이다.

1박 2일, 2박 3일로 여행코스로도 좋은 것 같다. 

강릉이 지루하면 주변 송정에서 서핑을 즐길 수 있다.

잠시 이동하면 속초로 가서 또 다른 즐길 거리를 찾을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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