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가난했던 나에게
가난은 돈이 없어서 생기는 게 아니다. 돈이 남지 않는 선택을 반복하기 때문에 생긴다. 10년 전 맞벌이로 적지 않은 소득이 들어왔지만 통장에는 늘 잔고가 없던 시기가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하고 하루 종일 일하고, 지친 몸으로 집에 돌아온다. 시간은 계속 쓰는데 돈은 남지 않았다. “나는 돈을 많이 쓰지 않는다”라고 생각했지만 카드 명세서를 펼쳐보면,
25,000원
10,000원
7,000원
150,000원 등등
한 달 100만 원, 200만 원 등 기억나지 않는 선택들로 카드값은 늘 쌓여있었다. 향후 이사를 위해 재무구조를 개편해야 했고 돈의 흐름에 관심을 가져야만 했다. 문제는 훨씬 단순했다. 돈은 노력의 양이 아니라 선택의 방향에 따라 움직였다. 당시에 겪은 가난은 한 번에 오지 않았다. 가난은 갑자기 찾아오는 사건이 아니었다. 서서히, 그리고 조용히 쌓인 선택의 결과 였다. 하루 1만 원, 한 번의 충동구매, 한 번의 “이정도는 괜찮겠지” 이 작은 선택들이 모여 결국 하나의 결과를 만든 것이다. 당시에 가난으로 가는 추월차선의 습관은 7가지였다.
1. 버는 것보다 쓰는 타이밍이 빨랐다.
매월 들어오는 급여는 비슷했지만 성과급, 연차보상 등 수익이 늘어났을 때 투자가 아닌 소비를 선택했다. 또한 월급날은 저축의 시작이 아니라 소비의 시작이 된다. 이건 단순한 습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현금 흐름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다. 돈은 남아서 모이는 것이 아니라 먼저 남겨야 모인다. 10년 전부터는 전공과 본업을 살려 돈 공부에(가상화폐, 주식, 부동산 등) 매진하였다.
2. 비교를 기준으로 소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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