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노래하는 영혁이의 감성 글밭
지나간 시간은
기억이란 공간에 존재하고
조금씩 뒤틀어지는 시공의 움직임들은
나도 모르는 사이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
그리고 내일의 나를
한 데 묶어 놓는 것일지도 모른다
내일의 나였던 것을
오늘에서야
기억 속에서 찾아내는 일
가끔 꿈처럼 나타났던 너의 모습은
결국,
내일의 기억이었던 것일까...
[소풍] 이라는 인디 밴드로 오래 활동 했었습니다. 현재 BoSS KIM 이란 이름으로 유투브를 운영중이며, 싱어송 라이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