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영혁이의 감성 글밭
사랑하는 사람아
오늘도 네겐 행복한 하루였니?
밤새 잠 못 이뤄 뒤척이다
허둥지둥 시작된 아침이었지
그래도 잘 잤냐는 너의 안부
그렇게 하루가 시작되고
사랑하는 사람아
오늘도 쉼 없는 하루였었지
어제의 고민으로 고단한
너의 일상을 대신할 순 없지만
그래도 힘내라는 내 얘기에
화알짝 웃음 짓던 너의 얼굴
사랑하는 사람아
그대는 알고 있는지
내가 보내는 위로보다
내게 보내는 그대의 미소가
더욱더 큰 위로가 된다는 걸
사랑하는 사람아
오늘도 네겐 행복한 하루였길
하루를 마감하는 이 시간
살며시 내 어깨에 기대어
속삭이듯 느껴오는 너의 채취
조금 더, 조금 더 기억하려 하네
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그 어느 때
시간이 우릴 갈라놓을지라도
서로의 기억으로 함께 할 수 있다면
저어기 멀리
우리 다시 만날 그날에
더욱 반가이 맞이할 수 있겠지
사랑하는 사람아, 내 사랑하는 사람아
언제나 행복한 기억이길
오늘도 내 맘에 안긴 널 위해 기도하네
내 사랑하는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