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뚤어질테다
밤 사이 게워진 토사물 속에서도
인생이 가지는 아름다움을 들여다 볼 수 있어야 한다
온갖 세상의 더럽고 추악한 것들 속에서도
피고 지는 꽃들의 의미를 알아내어야 한다
삶은 때로 굴복하여도
새롭게 피어날 꽃이 되는 과정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