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의 발견
내 마음은 내 생각이 빚어낸 것이니
내 생각이 바르면 마음도 바르게 된다.
생각은 독서를 통한 현인들의 생각을 음미하고 습득하며 길러진다.
"마음과 생각은 그 사람의 운명이 된다."
그러므로 행복한 생각만으로도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
행복한 마음가짐은 곧 그 사람의 태도를 만든다.
그 태도는 행동의 기본 방향이 된다.
그러니 우리 인생은 생각한 대로 된다.
행복하고 싶다면 행복을 간직하라.
더 행복하고 싶다면 생각에 그치지 말고 실천하라.
작은 행복들이 쌓이고 쌓이면 결국 행복한 인생이 된다.
물론, 상당히 이론적인 얘기일 수 있다.
알지만 복잡하고 경쟁적인 사회 속에서 쉽게 적용되지 않는다.
인간의 운명은 너무 우연적이다.
필연적인 인간이 감당하기엔 너무 벅차다.
큰 좌절 앞에서 우리는 한없이 나약해진다.
그리고 때론 무너진다.
또다시 일어서지 못하는 불상사도 생긴다.
하지만 철학을 알게 되면,
우리는 그리 길지 않은 시간 안에 다시 일어설 수 있다.
왜냐하면 철학은 우리가 좌절에 매몰되지 않고
고통을 직면할 용기를 주고 이성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거기서 삶의 지식이 아닌 지혜를 통찰하게 되고
인간의 숙명을 수용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다.
자신의 세계에 매몰되지 않으려면
철학을 알아야 한다.
가장 불행한 사람은 자신만의 세계 또는 타인이 만들어 놓은 세계에
이성이나 성찰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이성을 갈고닦는 길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
슬픔 속에서도 기쁨을 찾을 수 있고
환희 속에서도 절망을 볼 수 있으며
분노 속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으며
상처의 아픔 속에서도 용서를 준비할 수 있으며
고독 속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잃지 않으며
속박 속에서도 자유를 꿈꿀 수 있으며
두려움 속에서도 용기를 낼 수 있으며
고통 속에서도 한 줄기 희망을 볼 수 있으며
가난 속에서도 정신적인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으며
불확실 속에서도 믿음을 가질 수 있으며
불합리 속에서도 진리를 추구할 수 있으며
과거나 미래가 아닌 현재를 살 수 있으며
육신은 사라져도 영혼은 불멸함을 알 수 있으며
삶의 유한함 속에서 무한함을 볼 수 있다.
바로 우리 이성을 가진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이다.
고귀한 인간의 정신은 늘 그래왔듯
영원불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