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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이
10년 차 엄마, INFJ, 페스코 베지테리언, 취미는 연애 프로그램 보기, 특기는 편지 쓰기, 장래 희망은 파스타 잘 만드는 할머니. 모두가 무사하길 매일매일 기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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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반려견을 사랑해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생각과 감정 그리고 기억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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