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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2주1책_35th
#2주1책 책 고르기기 어려울 때가 있으랴만은, 가끔은 읽을책이 없다는 허세를 채워주는건 ‘제목’, ‘작가’도 아닌 ‘출판사’일때가 있다. 믿고보는 위즈덤하우스의 책을 집어들었다. 시종일관 우울한 책이지만, 확실한 한가지.. 출판사 이름값.. 명불허전..확실한 두가지.. 일본 사회는 특이하다 ㅋㅋ
큰나무가 작은 나무에게, 그 후 30년을 준비중입니다. (30년전 아버지가 사주신 그 책을, 아버지가 아닌 작가로서 아이들에게 전해주려고 준비중입니다) since 2019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