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콩을 심고 콩을 수확하길 기다려야지 팥을 기다려서는 안 된다고 이야기하니..
한 아이가 왜 그래야 해요라고 묻는다. 그리고 그냥 팥 심은 데 가서 가져오면 되지요라고 한다.
또 한 아이는 콩은 깜 방 가서 먹는 거잖아요.ㅋㅋ
또 한 아이는 저 콩 싫어요...
아이들에게 말씀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걱정을 한다.
이 아이들은 지금 어느 환경에 있나? 많은 사람들로 분주한 길?
빛을 가리는 가시덤불? 물이 말라가는 바위?
....
그런 환경을 제공한 사람은 누구인가?
세상에서는 심지 않고 거두는 방법이 있다 한다. 우린 아이들이 고생할까 봐 그 방법을 찾아서 아이들을 가르치려 한다. 심지어 콩을 심었으면 팥을 얻으라고라고 강요하고 있다.
가짜 뉴스 캡처를 보여주고
선생님 노짱 안 죽었대요.. 뇌물 먹고 잘 살고 있데요. 국정원 지하실에서요..
한눈에 봐도 조잡한 사진들..
그러나 이 아이에겐 이것이 진실이다. 왜? 어른들이나 본다는 뉴스에서 나오니까!
우리들의 어두운 현실...
그래도 난 계속 사과나무를 심을 수 있을까?
내가 심으면 누군가 키우시고 열매 맺게 하시겠지.. 그리고 누군가가 그 열매를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면...
난 그걸로 족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