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 검사스럽다 곧 사라질 듯?
22. 6. 14. 14:58 입력날짜
오랜 시간의 문화가 형성되어 유지되었다면 그곳만의 속담이나 신조어가 꼭 있게 마련이다.
속담이나 신조어는 많은 사람들의 함의를 통해서 그 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끝까지 살아남아 지금 우리에 머릿속과 우리의 입을 떠돈다.
그리고. 그 의미가 다하면 생을 마치고 사람들 머릿속에서 영원히 사라진다.
"개천에서 용 난다"는 속담이 있다.
하지만 요새는 많이 쓰지 않는다. 모두 용이 되는 것을 포기해서 그런지.... 아님 용이 날 수 있는 모든 개천을 깡그리 막아버려서,, 오염으로.. 용이 더 이상 살 수 없어 다른 나라로 옮겨 갔나?
더 이상 우리나라엔 용이 안 난다. 곧 개천용 이 속담도 살아질 것이다.
사라질 속담 중"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있다.
아니 사라진다기 보다
"피보다 더 진한 것은 돈이다"라고 바뀌어야 하지 않나 싶다.
돈 때문에 피붙이들이 피를 튀기며 싸우고 있고 돈붙이들은 자기 돈붙이를 잔뜩 모아 돈 잔치를 한다. 참 돈이 피보다 더 진한 사회다.
전에 '검사스럽다'는 단어가 생겼었다.
'검사스럽다'의 의미는
"행동이나 성격이 바람직하지 못하거나 논리 없이 자기주장만 되풀이한다(2003년 국립국어원)"이다. 위 동영상을 보면
아....! 알 수 있다.
이 단어가 조만간 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너도 나도 아는 그 이유 때문이다.
자기 눈의 대들보를 뽑고 싶어서일까? 그전에 반드시 나의 눈과 당신의 눈에서 티를 먼저 뽑자고 덤빌 것이기 때문이다.
검사스럽다는 단어가 사라진다면 참 대행이다.
아니 어떻게 해서든 없애려고 할 것이다.
하지만 또 모른다.
우리에게 더 쇼킹한 의미의 단어로 끝까지 살아남을지....
아후 아롱 드리
해동육검사가 나르샤 일마다 천박이시니...
얄리얄리 얄라셩 얄라리 얄라
검사스럽다는 말이 사라지기를 바랐던 내 염원은
나의 바램들과 함께 사라졌다.
쇼킹.
검사스럽다는 말이 진화해서 괴물이 된 것 같다.
"열희스럽다"
권력만을 그들의 우상으로 삼고 있는 모든 사람들...
참 열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