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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류하해 Feb 15. 2024

간단 안부

활동가에서 직장인으로


건설은 꽤 오래 일이 없을 것 같네요


일이 없어 일 달라고 하니

새벽예배 좀 드려야지 하니


신앙생활 하는 형제가 연락을 해오더라고요

관리 집사 해봐


면접보고 출근 했습니다


씨씨엠 크게 틀어도

목청껏 따라 불러도

이젠 다 괜찮습니다


주님 언제까지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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