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의 날씨는?
당신의 창작의 날씨는?
글 잘 쓰고 계세요? 잘 안되셔도 엉덩이를 붙이고 단어 몇 개라도 써야 한다고 어느 작가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어쩜 글쓰기도 인생을 닮고 있지 않을까요? 그럼 쥐구멍에도 볓이…
요즘 글 쓰는 플랫폼이 많아졌습니다. 모르는 플랫폼도 여기저기 보이는 것 같고요. 투비컨티뉴드라는 플랫폼을 알게 되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 브런치에서 활동하시는 작가님도 계시고 여기서는 프로모션도 꽤 하고 있어서..(알라딘이 하는 것이라 책 구매 포인트도 같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책소개를 하고 계시는 직원 같은 작가님도 보이고요.. 금액 소진 시까지 이지만 하트 1개당 90원에서 80원 꼴이 아닐까…)
우선 기존의 글을 올리고 있는데.. 가끔 글을 올리다 다시 생각나는 글이 있으면 같이 올려지게 돼서 저는 글쓰기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제 창작의 날씨는 약간 흐림, 그래도 시원한 바람은 잘 붑니다.
아 창작의 날씨라는 플랫폼이 눈 안에 들어와서 등록했습니다. 기존 네이버 구글 아이디로 계정연동 가능 하고요.. 여기는 글쓰기 폼이 알라딘 투비컨티뉴드와 같습니다. 같은 회사가 개발을 했는지 아님 플랫폼을 같이 쓰는지… 만들어진지 꽤 시간이 된 것 같은데 왜 전 3일 전에서야 알게 되었을까요?
여기는 소설 중심의 장르가 힘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시와 에세이는 같은 카테고리로 묶여 있어서.. 연재와 단편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프로모션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 저도 들어간 지 얼마 안돼서요ㅜㅜ
작가님들도 필요하시면 여기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뭐라도 쓸 수 있는 공간을 자꾸 만들고 자꾸 쓰다 보면 어느새 중견 작가가 되어 있을지 누가 알까요?
가랑비에도 옷은 젓듯이
날씨에 굴하지 마시고 오늘도 해맑게… 엉덩이와 함께…
엉덩이 탐정이요? 헤 헤 아니요..ㅜㅜ
건필하세요.
모두의 류하해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