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몽땅한지
구경 한번 해보세요
메모장과 연필을 보다가.....
몽당해도 좋다
그만큼 깎였고
그만큼 쓰였고
많이 줄을 그었고
너 만큼 글을 그렸다
당당해도 좋다
넌 가치 찾아 되었고
난 가치 알아 즐겁다
계속 쓰이고 싶다
계속 찾고
긋고 그리고 그려
계속 즐겁고 싶다
생각 감정 순간들을 글로 남겨 보고 싶습니다. 빛과 어둠으로 가득 채워 사람들의 숨과 시선이 멈추길... 화려하고도 초라한 자기 작품에서 영원히 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