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소리가
내 귀 가득 차며
한 마리 인 듯
아니 한 마리가 아닌
한소리인 듯
아니 한소리가 아닌
너의 울음이
내 귀를
내 마음을
삼키고 없어졌다
가득 채운다
어디서 우는 거지
마지막 울음이
이생 최후의 만찬인걸
너의 노래는 계속되다
곧 사라진다
"한세월 인생
알다가도 모르겠다"
그러나 아직 우리의 여름은 지나가지 않았다
생각 감정 순간들을 글로 남겨 보고 싶습니다. 빛과 어둠으로 가득 채워 사람들의 숨과 시선이 멈추길... 화려하고도 초라한 자기 작품에서 영원히 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