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아이가 감당해야 했던 친부성폭행, 고소한 이야기
목차
1. 14살 아이가 겪은 끔찍한 이야기
2. 치유의봄에서는 어떤 도움을 주었는가?
3. 피해자분들께 하고 싶은 말
이 글은 치유의봄에서 성범죄 피해자분들을 위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치유의봄 최영인 변호사입니다.
치유의봄은 성범죄 피해자분들을 대상으로 고소 대리, 합의 대행 등의 다양한 법적 조력을 드리고 있습니다.
친부성폭행을 당한 상황이라면 무엇보다도 신속하게 법적 대응을 하거나 다른 가족 및 보호자에게 도움을 요청하여야 하는데요.
그러나 실제로 피해자들은 해당 사실로 인해 다른 가족들이 더 큰 충격을 받지 않을까 걱정하며 혼자서 참아내려 합니다.
힘들게 참아왔지만, 그 고통은 쉽게 나아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났더라도 친부성폭행으로 인한 고통은 여전히 피해자를 아프게 하는데요.
만일, 친부성폭행을 당했던 시점에서 당시 미성년자는 아니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성인인 상황에서도 피해가 발생한 지 10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신고할 수 있는데요.
특히 미성년자였다면 사건이 발생한 때가 아닌 피해자가 성년이 된 때로부터 10년입니다.
다른 가족들에게 피해 사실을 털어놓지 못하고 지금까지 고통스러운 상황이라면, 더 이상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늦출 수 없는 때이기도 하므로 용기 내어 치유의봄 최영인 변호사를 찾아주세요.
제게 연락해 주신다면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하는지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14살 아이가 겪은 끔찍한 이야기]
오늘 글에서는 실제 의뢰인분의 사례를 말씀드리고자 하는데요.
본인의 이야기를 활용하는 것에 동의해 주신 피해자분께 감사드리며, 다음의 사례 내용은 의뢰인 보호를 위해 각색된 점을 참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의뢰인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성범죄 피해자의 회복을 위해 치유의봄은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전해 드립니다.
사건의 내용
1. 친부성폭행 당시 피해자는 14살
2. 성범죄 피해 상담 중 사건이 드러나게 됨
3. 가족들이 집을 비운 사이에 발생한 사건
피해자는 14살에 친아빠에게 성폭행당하였습니다.
해당 사실을 다른 가족들이 알게 되면 충격을 받을 것으로 생각해 말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시간이 흘러 고등학생이 된 피해자는 여전히 친부성폭행으로 인한 피해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계속해서 피해자를 괴롭히던 기억으로 인해 결국 정신질환까지 얻게 되었는데요.
정신과 치료를 위해서 피해자는 약까지 먹게 되었고,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서 친부성폭행 사건을 알게 된 피해자의 어머니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고소를 진행하고자 하였습니다.
해당 사건은 다른 가족들이 모두 집을 비운 사이, 피해자와 친부인 가해자 둘 만 남아있던 날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피해자가 방에 엎드린 채 휴대전화를 보고 있었는데 친아빠인 가해자가 갑자기 피해를 향해 다가왔다고 합니다.
처음에 피해자는 아빠가 장난을 치러 온다고 생각해서 별다르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갑자기 피해자의 두 팔을 움직이지 못하게 결박하면서 가해자는 친부성폭행을 저질렀던 것이었습니다.
치유의봄 변호사는 피해자의 진술이 훼손될 것을 우려하여 최대한 빠르게 사건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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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로 설명하고 싶으시다면 위 번호로 연락 주셔도 좋습니다.[치유의봄에서는 어떤 도움을 주었는가?]
친부성폭행 당시 다른 가족이 없었던 상황이었으며, 사건이 발생한 때로부터 시간이 제법 지났기 때문이었는데요.
그러나 이미 친부성폭행으로 인해
1️⃣피해자가 정신과에서 진료 및 상담받았던 점,
2️⃣약물 치료를 계속해서 받아 온 점
으로 미루어 보아 추가로 피해가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판단한 저는 피해자의 상태를 주시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술이 이어질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
피해자는 사건 직후 작성했던 일기를 증거로 제출하였으며, 일관되고 자세한 내용으로 피해자 진술을 마쳤습니다.
피해자 진술 외에는 특별한 증거가 없었지만, 그 내용에 거짓이 없었던 점, 경험하지 않았다면 하기 어려울 정도로 구체적인 내용을 진술하였다는 점 등을 통해 신빙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가해자는 뻔뻔하게도 친부성폭행 혐의를 부인하며 진술을 번복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이에 치유의봄 변호사는 가해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엄벌 탄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치유의봄 변호사는 엄벌 탄원서뿐만 아니라 피해자가 해당 사건으로 인해 겪고 있는 정신적 고통을 병원 진단서 및 상담 내역을 통해 입증하였는데요.
가해자에게는 징역 6년과 함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취업 제한 명령이 부과되었습니다.
[피해자분들께 하고 싶은 이야기]
친부성폭행 가해자가 더 이상 도망칠 시간은 남아 있지 않습니다.
현재 곧바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자 한다면 최대한 빠르게 치유의봄으로 연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치유의봄에서는 피해자 여러분의 상담 요청에 필요한 법적 대응 준비를 위한 조력을 하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치유의 봄 최영인변호사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