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글쓰기를 시작한 건 사실 좀 더 오래전였다
워낙 이런저런 글쓰기를 좋아했던 터라 그때 몇 개 글을 쓰곤 아무 생각 없이 작가 신청 버튼을 눌렀었는데
아쉽게도? 탈락, 당연한 결과였다고 생각한다
그러다 또 내면의 글 쓰고픈 욕구가 올라오고
그렇다면 나는 무슨 내용을 담고 싶을까 고민 끝에
나의 삶을 돌아보는 그 과정을 적어 내려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유는? 아직 35년 밖에 살진 않았지만 살다 보니 수없이 내려진 결론, 일어난 상황들을 마침표 찍고 새 출발 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은 결국 나 자신의 변화로부터 시작됨을 알았으니까
나는 나 자신을 알아가고 또 서로 부대끼는 이 세상 속에서 어떻게 사는 것이 조금 더 지혜롭고 현명한지를 꽤나 주관적일 수 있겠지만 객관적인 시야를 갖고 써 내려가길 원한다
누구나 다 새로운 삶을 바라고 이전의 삶을 갈아엎거나 도망치고 싶을 것이다 혹은 너무 평범해 이건 아니지 않나 싶은 순간, 이것도 저것도 다 싫은 정말 아무 목적 없이 살아가려 하는 삶을 사는 이들이 있다면 다른 것 해결하려 하지 말고 자신을 돌아보는 것에 집중해 보자
자신을 단 10분만이라도 잠시나마 돌아볼 수 있다면 꽤나 많은 것들을 얻을 것이고 내가 몰랐던 자신을 알아가 약간의 변화만 주어도 상황은 변화가 있을 것을 확신해 본다
누누이 말했지만
결국 모든 문제의 키는 나 자신에게 있음을.